 다시보는 한탄강사랑투쟁단(4) 누가 안승열의원님을...
무엇이~~ 누가~~~ 왜 ~~~ 여기 안승열의원을 단식 투쟁에 나서게 하였는가?
그는 오늘도 배고픔의 허기를 소금한줌과 물로 채우고 한탄강의 유구한 역사를
보존하기위해 몸부림 치고 있다.
지금 안의님은 꿈속에서 어린시절 한탄강에서 고기잡고 멱감는 행복의
나래에 젖어
있겠지...
안의원님! 안의원님의 오늘의 희생이 결코 헛되지 않게 싸우고 또싸워서
반드시 한탄강댐백지화라는 선물을 철원군민과 함께 전해 드리 겠습니다.
그때 까지 억울하고 화나도 참고 계세요.. 저희 투쟁단이 더욱 분발 하겠습니다.
안승열의원이 단식도중 힘에 부쳐 잠이 들었다.
축협노조원들이 뒤에서 말없이 안승열 의원을 지키고 있다.
한탄강댐 건설이 하루 빨리 백지화 되여 안의원님이 집으로 귀가하였음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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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한사투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