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축협의 망한 원인을 분석한 글(철원군청 홈피에서)
* 철원축협이 망한 원인을 분석한 글입니다.
참고할 만 합니다.
(객관적인 자료와 장종익소장 같은 협동조합전문가 노동과 경영관계 전문가 초청강연을 통해 농협중앙회의 모순과 점진적 개혁을 통한 발전방향, 철원경제의 문제와 나아갈 길을 모색하여야 합니다.
미국을 위시한 다국적기업의 농축산물개방압력과 거기에 편승하는 우리나라의 자본들의 진실을 밝혀야 합니다.
그리고 철원축산의 건강한 미래을 위해 철원축협 부실원인과 반성 및
앞으로의 과제와 희망을 담은 "철원축협백서"발간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철원축협에 대한 애정어린 비판과 질책 그리고 많은 이용을 부탁드립니다.
모두다 철원인들이요 철원주민들의 자녀요.
친구요 선후배요 우리의 이웃들입니다...
요즘이지역의 핫이슈가 되고있는 철원축협의 파산과 농협중앙회의 구조조정상
일찍이 없었던 초유의 계약인수라는 상황까지 이르게된 일련의조치는 행정부와
농협중앙회의 이지역 축산환경을 제대로 인식하지못하고 더나아가 이지역축산농민
을 더더욱 어렵게만드는 아전인수식의 보여주기위한 관치행정의 발로에서 기인된
행위 그자체였다는데 일부에서 주장한다는 점에서는 인식을 같이한다는 면도있다.
하지만, 이런 안타까운 상황이면에는 강원도내 제일의축협이라던 철원축협이 왜(?
이렇게까지 파산까지 이르게된 "어쩌면" 당연한 귀결이라고 여겨질 중요한 악재적인
요소가 있었던것같다.
"이러한 원인으로 " 일부지역 메스컴에서도 보도했듯이 "과다한 부실채권보유"
"무리한 고정투자" " 최고경영자의 경영능력부실" 등이 원인이었다고 보도한바도
있다.
" 첫번째로" 최고경영자 조합장의 경영능력부실과 기타요인 이 원인인것 같다.
일부에서는 현 조합장이 경영능력의부실이 그원인의 하나였다고 규정하고 있지만
물론 현조합장도 조합경영의 어려워진 상황을 취임전 익히 알았을터이고 그러한
상황을 조치하지 못하고 더욱더 악화시킨 점에서는 경영능력의 무지함과 언행일치
가 ,안되는조합장의로서의 자격이 함량미달 이었다고도 생각된다.
허나" 막말로 말해 뒷걸음치다 X 밟은 격이다.
경영부실의 총체적인 원인제공자는 그이전 이모 조합장 시점부터라고 생각한다.
이런부류의 인간들에게는 막말을 쓰고 싶은심정이다.
암울했던 독재정치하에 무소불위의 권력을 휘두른 독재자인냥 조합장의지위를
남용.... 아뭏튼 조합부실의 총체적인 원인제공자들이라고 생각된다.
직선제에 따른 비단조합장들의 권리남용이 일반지자체도 없다고는 할수없지만
어떤기관이 어떤조합이 이곳만 하였겠는가?
담보여력이 부족한 물권을 담보비율을 짜집기해서라도 실행할수밖에 없도록
직,간접적으로 관여해 부실화를 유도하였고 , 사료미수금의 회수관계등 ....
묵시적인 앞력으로 이런 부실여신 관련업무를 좌지우지함은 물론 직원들을 썩은무
자르듯이 인사권을 발휘함도 물론 그자신들의 관련대출몇십억 부터가 부실여신의
중심축에있으니 조합 운영자금이 원활하게 조달될수 있었겠는가 ?
상황이 이러할진데 대다수의 선량한조합원들만 피해를 보았고 또한 직원들도
소신있게 일을 펼쳤겠는가?
직원들은 단지 대리권만을 받은 필서만을하는 대리인이었을 뿐이라고 생각도든다.
열악한 환경에서도 선량한관리자로서의 의무를 행한 직원들이 있었다면 지금의
상황이 아타까운 마음도 들지만 반대로 눈치가빠른건지 이러한 경영자의 의중에
일신상의 안위만을위해 지나친 협력(?) 내지 편엽한사고로 업무능력의 미숙과
아부성 전시행정적 으로 일관한 "특히"전.상무들은 정말로 나약하지몾해 한심한
인간들이고, 복지부동 하는 얄팍한 사고를가진 무지한 자들이다.
이들중에 제대로된 의식있는 직원들이 있어 통솔하였다면 이러한 상황까지 철원
축협이 되지 않았을지도 모른다.
조합장을 비롯하여 이러한 무능한 책임자들이 존재하니 ,정말로 일을할만한
직원들은 진작에 떠났고, 남아있다한들 소신있게 제대로된 업무를 하였겠는가?
지역축산단체의 수장이라는자가 "조합을"자신의 정치적행보에 거쳐가는 간이역정
도로 생각하고 또한이를 이용하고.... 더이상 이부분에 대해서는 언급할 가치를 못느
낀다.
정말로 선량한 대다수의 조합원들과 축산농민들에 대해서는 이렇게 되기까지의
상황이 파산요인의 큰중심 이었다는점이 안타까울 뿐이다.
둘째로 지적할만한 점은 무리한 고정투자 였던것같다.
일부메스컴에서는 철원도축장 고정투자비용이 100억대였다고 보도를 들었다.
사법당국에서 설립단계부터 철저하게 재조사 해보야한다고 생각된다.
"설립단계부터 매년 10억대이상의 적자를보는 사업장을 무리하게 운영한이유가
있는지 ? 아니면 원시적인 불능의 청탁고리가 있어 마지몾해 유지한것인지?
아직까지 이사업장을 유지한결과란것이 외지업자들에게 편익과 건설시공업자
들에게 부의축적을 가져온것 이외에 특별히 주장할것이 있겠는가.
있다한들 미미할 상황들일테고.....
일례로 어쩌면 초기에 고정투자 비용은 들어도 사료공장등을 운용했다면 지역축산
여건으로 볼때,수급상의 문제가없기때문에 조합원들에게 조합에서 생산한사료를
전이용하게 유도했다면 조합의내실화를 기함은 물론 더 나아가 지역경제활성화에
도 이바지 했으리라고도 본다.
소량의 한정된소.돼지 때려잡아/ 수수료받아 , 되지도않을 가공사업한다고 회수몾
할미수금 수십억깔리고/ 그상황에서 직원인건비주고 최신시설라인(?) 교체한다고
이사회의에서 결정된사항이라고 자금의 조달여력능력은 전혀 고려치않은체
무리하게 차입한금액으로 비용 쏟아부은들 어찌 손익 분기점이 발생하였겠는가?
"정말로" 부실이 언제까지 나나하고 인내심을 발휘한건지 정말로 경영진단도
파악하지못한 무지한모습들 그 자체이다. 아니면 생선맛을안 고양이가 있었는지?
워낙 카리스마(?) 가 강한 그밑에있는 껍대기같은 임원들이란 사람들의 의사결정
이란것이 오죽했으랴? 큰벼슬인냥 목에다 힘들은 주었을테고 .....
의식적흠결이 있었던지 무의식적인 것이 있었던지 이러한 사업의 부실화하는데
결과적으로 일조한 임원들도 구상권청구등 민사상으로 책임을 물어야한다.
셌째 마지막으로 연체대출금관리 에 조직적이고 체계적으로 대처하지못한
"직원들에게도 큰 문제가있었고 , " 권리만을 주장하고 본인들의 의무부담행위를
등한시했던 "노조" ..... 노조자체를 부정하는 것은아니나 , 조합이존재하고
노조도 존재한다는것을 깊이 인식했어야했다.
이제는 그대들의 행동강령도,주장도 공허한허공에 메아리로 돌아올뿐이다.
또한 지금까지의 결과란것이 고용승계해달라고 주장 / 아니 초라한모습 그 자체
로 남지 않았는가?
또한 이러한 여러가지 부실요인이 있었음에도 다른요인에따른 어쩔수없는 결과
물이라고 주장하는 그대들의 모습에 연민의 정마저 느낀다.
이제는 이제 이지역에는 철원축협이라는 곳은 존재하지 않는다.
"조합원의 출자금은 날아갔다고, 부당한조치라고 법정투쟁한다고 한들....
고용승계해달라고 부르짖은들 세월속에 무력함을느끼고 포기할 뿐이다.
"억울하고 초라한 모습을 보일뿐"
"이러한 일련의 상황들이 철원축협을 현상황까지 이르게한 총체적인 원이이었지
않나 생각된다.
"부실원인을 제공한자들은 대오각성하고 마음속으로 선량한 조합원들에게 사죄하
고 , 그 책임을 받아라........
또한 그런 부류에 편승해 최고실무 책임자이하 무능력한 직원들은 제발로 걸어나가
라 , 그것이 새롭게인수하는 조합을 위해서도 또한 양축가 조합원을위해서도
또한 본인들을 위해서라도 그대들이 베풀수있는 마지막 기회이다.
철원축협이 망했다 한다 . 쫄딱 쫄딱 쪼올딱 ... 내출자금 돌려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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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강원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