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강원일보
2004/6/27(일)
청와대 도출신 행정관 '브레인" 포진  

청와대 도출신 행정관 `브레인' 포진  

 -`강원발전 엔진' 역할

 강원도 무장관, 무수석 시대를 맞고 있는 가운데 청와대에 3급(부이사관급) 행정관이 5명 포진해 `강원도의 일'을 앞장서 챙겨 강원도 발전의 엔진역할을 하고 있다.

 이들은 강원도를 비롯 18개 시·군과 긴밀하게 연결, 지역 현안을 점검하고 부처를 통해 다양한 측면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어 사실 `강원도의 보배'인 셈이다.

 행사의전팀 윤석준(41)국장은 `고향 일'이라면 물불 가리고 않고 앞장서 해결해 나가 지역주민들 뿐만 아니라 강원도민회 등으로 부터도 주목을 받고 있다.
철원 출신인 그는 강원도내 큰 행사를 직접 챙겨 지원하고 있으며 양성자가속기 철원유치 추진을 비롯 평창동계올림픽 유치를 위해 청와대내 강원인맥을 가동하는 등 고향일에 누구보다도 앞장서고 있다. `국민의 정부' 이후 줄곧 청와대에 근무중이다.

 재경부에서 청와대 정책기획실로 옮긴 춘천출신 육동한(45)국장은 정책개발은 물론 이를 예산과 연결시키는 역할을 맡고 있고 특히 강원도의 현안들이 예산에 적극 반영되도록 음양으로 돕고 있다. 강원도지사재정경제보좌관으로 근무해 지역실정에 누구보다 밟다.

 김학기국장(45)은 정책수석실 정무수석실 등 청와대내 주요 부서를 두루 거친데 이어 최근에는 사회조정실로 옮겨 국내의 사회 갈등 현안을 맡고 있다. 춘천출신인 그는 핵폐기물처리장 선정 등 참여정부의 큰 현안을 맡아 사회갈등을 최소화 시키는데 밤낮을 가리지 않고 뛰고 있다.

 영월출신 이창범(46)농민해양실 국장은 수해때마다 고향사랑 모금운동을 가장 먼저 발벗고 나설 정도로 고향에 대한 애정이 남다르고 도내 농·어민 현안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동분서주하고 있다.

 인수위 시절 노무현당선자 대변인 국장으로 활약하다 청와대에 입성한 강릉출신 김 현(39) 홍보수석실 국장은 기자들로 부터 인기를 독차지 할 정도로 호평을 받고 있다.

 강원도민회 관계자는 “이들은 강원도와 중앙을 연결하는 중요한 고리이자 지원세력”이라고 강조했다. <崔炳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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