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군민중 2004/6/1(화) | |
철원 통일농장, 민간차원이라도 추진 필요. 철원군 일부 지역언론을 중심으로 거론되었던 철원평야 통일농장 사업이 강원도내에서 이미 물밑작업을 마치고 양구 해안면(펀치볼)에 조성되기로 해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양구 펀치볼에 강원도가 60억을 투자한다고 한다면 교통여건이 좋은 철원평야 지역엔 20~30억만 투자해도 양구지역 못지 않은 효과를 불러올 수 있다는 것이 일부 여론이다. 남북 화해시대 도래에 적극적으로 대응하지 못하고 있는 철원군 실정에 강원도 역시 철원군의 경기도 편입론속에서 민심 달래기 전시성 행사에만 급급한 현실이 안타까울 따름이다. 철원군의 지도자라 할 수 있는 군수공백이 겹친 이런 혼란기 속에서 철원군을 지켜나갈 주체는 행정과 함께 일반 주민들과 사회-시민단체라고 본다. 철원 통일농장을 강원도나 철원군 행정에서 하지 못하는 이유가 있다면 이를 일반 농민단체인 농민회 한농연 쌀전업농과 같은 사회단체에서라도 추진해볼만 한 영양가 있는 사업이라 생각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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