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한탄인
2004/5/6(목)
한탄강 사랑 확실히 하세요  
한탄강 사랑은 말로만 하는가요. 한탄강 지류를 1년에 한두번 정도만이라도 답사를 하였으면 이런 엄창난 일은 막을 수 있었을텐데. 오늘 방송 보도를 보면 포천 신북 한탄강 지류에 염색 폐수 찌꺼기 46,000톤(11톤트럭 4000여대)을 불법 매립하여 침출수로 인한 한탄강 오염과 함께 시민의 식수원마저 심각한 수준까지 왔다는데 이일을 어찌하면 좋을가요. 이보다 더욱 가관인것은 폐기물 불법매립 사실을 알고도 포천시청 공무원, 환경단체, 사이비 기자, 마을주민 등이 협박을 하거나 눈감아 주는 조건으로 업자들로부터 뇌물을 받아 먹었다니 복마전같은 포천땅의 비리를 어찌하면 되겠습니까.
한탄강 사랑 지킴이들은 이와같은 사실의 진상을 한점 의혹없이 밝혀 시민들에게 낱낱이 공개하기 바랍니다. 뒤늦게 포천시에서는 30억원을 들여 원상복구한다고 했는데 낭비하지 않아도 될 돈이 엉뚱하게 쓰이는데 대해 분통이 터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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