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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 교하분회의 투쟁이 숨가쁘게 이어지고 있다.
경인본부는 4월 9일 투쟁선포식을 통해 인위적 구조조정을 저지하겠다는 결의를 다졌고 곧바로 10일 파주지부의 투쟁선포식을 열고, 4월 12일부터는 파주축협과 중앙회의 기금관리위원회의 인수팀이 교하농협으로 들어오는 것을 막는 싸움을 벌여오고 있다.
전투경찰까지 불러와 호시탐탐 진입을 시도하려는 인수팀에 맞서 경인본부 동지들과 교하분회는 12일 저녁부터 아예 천막을 치고 농성에 들어가 인수팀을 막고 있다.
현재 천막농성장에는 교하분회와 파주지부 그리고 경인본부 각 지부분회에서 연인원 100-150명이 상주하며 파주축협에서 계약이전을 포기할때까지 투쟁할 것을 결의하고 있다.
투쟁대오는 이종 협동조합 계약이전 반대의 뜻을 전하며 파주축협에 항의방문을 시도하였으나 별다른 태도변화를 가져오지는 못하였다. 그러나 일방적으로 정해진 계약이전 날짜인 금일 4월 16일에도 교하분회동지들과 경인본부 동지들의 가열찬 투쟁에 의해 저들의 의도대로 계약이전이 이루어지지는 않을 것이다.
한편 13일 인수팀이 들어오는 과정에서 일어난 몸싸움에 대해 지부간부 5명에게 업무집행방해 출두명령서가 16일 1차로 내려졌다.
** 대상자 : 파주지부장, 파주지부 부지부장, 지부 사무국장, 지부 조직쟁의부장, 교하분회장
<사진 : 13일 인수팀이 막무가내로 들어와 교하분회와 몸싸움이 벌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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