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름: 한탄강시민 2004/4/18(일) | |
 Re[당선자 인터뷰]박세환(한나라당) 강원일보 [당선자 인터뷰]철화양인 박세환(한나라당) ( 정치면 2004-4-17 기사 ) 철원-화천-양구-인제선거구의 한나라당 박세환당선자는 “먼저 탄핵의 폭풍속에서도 누가 우리 지역에 적합한 인물인지 현명하게 선택해 준 유권자들에게 머리숙여 감사드린다”며 “주민들이 바라는 대로 정직하고 깨끗한 정치를 펼쳐 반드시 국민이 주인되는 정치를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지난 4년동안 지역 구석구석을 돌면서 소외되고 어려운 사람들과 함께 하려는 노력을 주민들이 알아준 것도 승리의 요인”이라며 “정치적인 신념을 걸고 국민이 중심되는 정치를 실천하겠다”고 강조했다. 또 “선거기간 중 제기한 군사시설보호법 개정 등 각종 규제완화와 FTA·WTO에 대한 철저한 대책강구, 댐상류 활용권 지방자치단체 이전추진 등의 공약이 실현되도록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무엇보다 그동안 소외되어 왔던 접경지역의 현실과 가치를 널리 알리고 필요한 사항은 중앙정부에 반영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강조했다. 박당선자는 “여러 지역현안들을 해결해 나가기 위해 당선자 혼자보다는 지역의 모든 분들과 함께 고민하고 해결책을 찾는 생활정치, 주민자치정치를 펼쳐나가겠다”며 “변화의 시대에 민심의 한복판에서 새로운 희망을 일궈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鐵原 = 이정국기자·jklee@kwnews.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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