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름: 한사투맨 2004/4/10(토) | |
 다시보는 한탄강사랑 투쟁단 (5)        안승렬군의원님 정말 수고많으셨습니다 7일동안 뼈를깍는 아픔을 오직 정신력 하나로 이겨내며 한탄강은 영원히 흘러야 된다는 일념 으로 길고긴 투쟁의 시간을 버티고 대의를 위하여 다음 단식투쟁가에게 단식을 이어주고 한탄강댐 건설 반대를 위한 촛불의식으로 다시한번 우리의 의지를 굳게 다짐하며 서로를 격려하고 있습니다 큉하니 들어간 안의원의 눈속에서, 수척해진 어깨너머로 우리의 투쟁 의지를 다시한번 추스려 봅니다 다시한번 안의원님의 용기에 기립 박수를 보내며 반드시 한 목숨 바쳐 한탄강 댐을 막을 것을 굳게 다짐합니다 제목 2 : 노숙자 정주신예총회장  단식농성8일째를 맞이해서 철원청년회의소 이세현 회장과 회원들이 밤샘을하면서 투쟁의 구호를 힘차게 외치고 있다 옆에는 단식투쟁3일째 누워서 지탱하고있는 정주신 예총회장의 모습이 애처롭기만하다 우리들의 작은 관심들이 이들에게는 뜨거운 힘이될것이다  청량리역에서 잠을 자는 노숙자냐구요? 아닙니다 우리의 숨통을 끊어버리려고 사기극을 펼치는 수자원 공사를 박살내어 우리의 한탄강을 지키려고 생명을 담보로 무기한 단식투쟁을 하는 철원예총 정주신회장입니다 몸무게50킬로를 유지하며 살아온 그 속에서 오장육부를 도려내는 이 아픔을 감수하며 한탄강에 생명을 바치는 저 모습을 우리가 지켜 주어야 되지 않을까요? 일어나서 분개합시다 결코 한탄강은 개인의 것이 아닙니다 우리의 것입니다 우리의 후손에게 무엇을 남기려 합니까? 평생을 후회할것입니까? 모두 오십시요 승일교 농성 천막으로...... 하나가 되어 힘을 불어 넣읍시다 투쟁만이 우리의 갈길 입니다 제목 3 : 투쟁단 퍼포먼스행사 모습     안승달 전부군수님의 서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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