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한사투맨 (ghkehflekzlf@hanmail.net)
2004/4/2(금) | |
전곡 역 광장으로... "군민 총집결" ◎ 2004/4/2(금) 09:49 (MSIE6.0) 211.198.117.136 1024x768 ◎ 조회: 12 회 연천군민, 총궐기 진행 연천군민 총궐기 진행.. 전곡 역 광장으로... "군민 총집결" 2004-03-26 14:14 망해가는 연천, 연천군민의 힘으로 살린다. 4.24(토) 오후 1시 한탄강댐 백지화 투쟁 결의대회, 다양한 문화행사와 함께 치러질 계획으로 연천군 세워진 이래 최대규모의 집회가 될 듯 ▲대 군민 홍보에 앞서 한탄강댐 건설 반대를 외치는 홍원기 위원장(좌)과 주민들... 한탄강댐이 건설되면 연천군민 다 죽는다고 분연히 일어선 한탄강댐 건설반대 연천군대책위(위원장 홍원기. 이하 : 대책위)의 가열찬 천막농성이 3.23일 현재 70여일을 지나며 날이 갈수록 뜨겁게 확산되고 있다. 대책위원들과 시민단체 및 주민들은 천막농성과 함께 한탄강댐에 대한 허구와 함께 한탄강댐이 연천군에 미치는 영향의 진실을 알리고자 차량방송 및 전단을 나눠주며 한탄강댐 백지화 투쟁의 결의를 다지고 있다. 이러한 투쟁결의는 4.24일 대규모 집회를 열어 연천군민의 의사가 어떤 것인지를 분명하게 보여주겠다며 전의를 불태우고 있어, 기관에 의해 동원된 집회가 아닌 군민들 스스로 자발적 참여하는 집회로는 연천군이 세워진 이래 최대규모의 집회로 개최될 전망이다. 대책위의 4.24 한탄강댐 백지화를 위한 연천군민 투쟁결의대회의 목적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수자원공사와 건교부는 한탄강댐 건설을 올바르고 투명하게 진행해야함에도 불구하고 온갖 편법과 부당한 방법으로 밀어붙이고 있다. 이는 지역주민들은 어떻게 되든 말든 댐을 만들겠다는 얄팍한 술수에 지나지 않으며 막대한 국가예산을 탕진하고서라도 수자원공사만 잘먹고 잘살면 된다는 사욕으로 국가의 장래를 망치고 있으며, 연천 . 포천 . 철원군민들을 혼란으로 빠트려 생활리듬마저 깨트리며 가정파탄을 부르고 고통을 주고 있다. 따라서 우리는 이제 고통을 감내하고 방관할 수 있는 한계에 도달 더 이상 물러설 곳도 없다며 결사항전 태세를 밝혔다. 또 한탄강댐은 수자원공사에서 주장하는 것처럼 중요한 국책사업이 아니며, 효용성 및 경제성도 없는 무용지물의 거대한 콘크리트 덩어리에 불과하다. 그러한 엉터리 한탄강댐으로 인해 연천군민 모두가 희생되어야 할 이유도 명분도 없으며, 국가의 장래를 위해서도 한탄강댐이 건설돼서는 안된다고 밝히며 군민 총동원령을 준비하고 있다. 대책위는 4.24대회를 보다 발전적으로 이끌기 위해 문화행사와 함께 치를 계획을 하고 있어, 성숙된 문화시민의식과 집회문화를 보여줄 것으로 예상돼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탄강댐 가뭄예방 위한 댐이 아니었다 <가뭄 예방을 위해서는 댐이 필요하다는 말로 연천농민들의 판단을 흐리게 하고 이를 틈타 한탄강댐을 추진하는 수자원공사> 수자원공사의 전곡 사무실 한탄강댐 공사단은 그 동안 한탄강댐을 건설하려는 부차적 이유 중 하나로 농사철 연천농민들의 가뭄 예방을 위해서는 댐이 필요하다며 한탄강댐 건설을 추진해 왔다. 하지만 한탄강댐은 가뭄 예방용 댐이 아니라는 사실이 새롭게 밝혀져 농민들의 분노가 확산되고 있는 것이다. 조선일보 3.5일자 한삼희 논설위원의 환경칼럼을 살펴보면. 그동안 수자원공사는 환경부에 의해 몇 차례 환경영향평가를 퇴짜를 받게 되자 일명 ‘개방형 댐’이라는 방안을 내놓았다. 즉 댐 아랫부분에 퇴적된 모래를 흘려보내는 배사구(排砂口·폭과 높이 각 6.6m)를 만들어 여름철 다섯 달 동안은 열어두겠다는 것이었다. 그리고 11월부터 다음해 5월까지는 갈수기이자 농번기이므로 물을 가둬두었다가 가뭄이 되면 필요한 만큼 물을 흘려 보낸다는 계획이었다. 하지만 환경부에서는 배사구의 개방기간을 연간 350일로 늘리라는 주문을 했고, 수자원공사는 작년 7월, 그 조건을 달아 환경영향평가를 통과시켰다. 즉 환경부에서는 여름 홍수철 홍수예방을 위해 15일 이하만 배사구를 막으라는 주문을 달아 환경영향평가를 통과시켜준 것이다. 그렇다면 홍수철은 7~8월이고 농번기는 5월인데 홍수철(7~8월) 15일 동안만 물을 저장할 수 있고, 농사철인 5월달에는 배사구를 열어 놓아 물을 저장할 수가 없는 것이다. 수자원공사는 이렇게 농사철 갈수기의 가뭄을 대비한 물 저장 기능은 포기한 것이다. 이것이 한탄강댐 건설에 대한 운영지침이다.라고 밝혀 한탄강댐은 농사철 가뭄을 대비한 댐이 아니라는 사실이 밝혀진 것이다. 또 203년 환경부의 환경영향평가서를 살펴보더라도 한탄강댐의 배사구를 년간 350일 이상 열어두는 조건으로 환경영향평과서를 통과시킨 것으로 나와 있는 것이다. 이렇게 수자원공사가 한탄강댐의 가뭄 대비기능을 포기했음을 전곡 사무실 직원들도 뻔히 알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곡 수자원공사 댐건설단은 2001년 가뭄으로 홍역을 치뤘던 연천농민들에게 가뭄 예방을 위해서는 댐이 필요하다면서 순수한 농민들의 판단력을 흐리게 해놓고 한탄강댐을 추진해 왔기에 가뭄의 고통을 경험한 농민들은 한탄강댐 건설을 반대하면서도 가뭄을 해결할 수 있다니까 한탄강댐이 만들어진다 해도 어쩔 수 없이 받아드리는 분위기였다. 그러나 살펴보면 수자원공사는 이렇게 한탄강댐의 가뭄 예방기능을 포기해 놓고도, 농민들에게는 가뭄 예방을 위해서는 댐이 필요하다면서 마치 한탄강댐이 가뭄 예방용인 것처럼 농민을 현혹하며 한탄강댐 건설을 추진해 왔다는 사실이 드러나고 있어 농민들이 분노하고 있는 것이다. 수자원공사의 말대로 한탄강댐이 가뭄 예방용이 되어 농사철에도 물을 저장할 수 있는 한탄강댐이 건설된다고 가정을 해도 중금속(환경호르몬)과 발암물질에 오염된 것이 분명한 다락터사격장이 한탄강물에 잠기게 되어 한탄강물이 중금속과 발암물질에 오염되게 된다. 그러면 중금속과 발암물질로 오염된 한탄강물로 농사를 지을 수밖에 없게 되어 토양이 오염되고 농산물 또한 오염 될 수밖에 없으니 우리는 중금속과 발암물질에 오염된 밥과 반찬을 먹게 될 것이므로 온갖 질병에 시달리다 죽어가게 되는 것이다. 이렇듯 한탄강댐은 가뭄 예방용댐이 아닐뿐더러 설렬, 가뭄 예방용일지라도 중금속과 발암물질에 오염이되어 농사를 지을 수 없는 강물이 될 수밖에 없는 것이다. 그래서 농민들이 분연히 일어난 것이다. 어디 한탄강댐으로 인한 피해가 이것뿐이겠는가? 한마디로 말한다면 "한탄강댐이 만들어지면 연천군은 망할 수밖에 없다".는 설명이다. 연천저널 yjr2580@kornet.net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