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한탄강사랑 2004/3/31(수) | |
군수님,의장님,의원님,과장님,계장님,철원의 지도자님들께... 정부의 잘못된 정책으로 인하여 철원군민들의 생존을 위협하는 한탄강댐건설 강행으로 인하여 군민들의 투쟁열기에 동참하기 위하여 철원의 예술인들이 승일교 교각에서 꺼꾸로 매달려 퍼포먼스를 벌이며“꺼꾸로가는 정부정책에” 항의를 한적이 있습니다. 우리 철원의 군정당국은 “꺼꾸로가는 문화예술 정책”을 뛰어넘어 철원의 문화예술은 죽었다! 라고 단정하고싶은 심정입니다. 철원군이 내어놓은“군정 2004변화와 도전으로”라는 미래 철원발전의 토대 구축이라는 군정 홍보지를 내어놓았습니다. 역사가 미래를 대비해 소중히 남겨둔 희망의 땅 - 철원이라고 철원의 밝은 미래 청사진을 밝힌바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철원 문화예술에있어 미래와 희망은 꺼꾸로 가는걸 뛰어넘어 죽었다라고 단정합니다. 군정의 역점 방향과 통일시대 대비 중장기 발전 기틀을 구축하고 문화 관광 체육인프라 구축이라는 장미빛 청사진을 제시하였는데, 이땅 철원에서 척박한 문화예술의 토대위에서도철저히 통일을 준비하고 철원의 미래를 밝히기위해 열심히 노력하는 문화예술인들을 위해 어떻한 지원 정책이나 최소한의 역할을 할수있는 아무런 자료가 없고 설자리가 없다는 것을 밝혀둡니다. 문화마인드가 전혀없는 정책당국에 절로 고개가 돌아가고 있습니다. 전문적 이어야할 문화예술담당 공무원들의 잦은 자리바꿈으로 인해 정책의 전문성이나 일관성은 기대하기 힘든 실정입니다. 예술활동이 필요 없는 문화정책? 철원의 어렵고 척박한 환경에서도 나름대로 여러 분야에서 열심히 활동하는 예술단체들이 있습니다. 그들은 지금 연습할 장소가없어 여기저기 구걸을 하며 이곳저곳 쫒겨다니며 남의 사무실에 얹혀 살며 눈치를보며 하루하루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또한 전시를 할 공간이나 공연을 할 공간이 전혀 없습니다. 바닥에서 스스로 자주적으로 활동하는 여러 개의 동아리들에게 무엇하나 지원을 하거나 신경을 쓴다고 전혀 말 할 수 없습니다. 스스로 활동하는 단체끼리 예술인 단체를 결성하여 활동한지가 4년여 시간이 흘렀지만 당연히 지원해야하는 보조금도 전혀, 한푼도 없이 삭감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예술인의 자유로운 창작의욕을 꺾는 철원군의 문화예술 정책으로 인하여 철원의 예술인들은 길거리에 나앉아 울고싶은 실정입니다. 통일을 대비하고 문화관광 인프라 구축을 위하고, 군민과 함께 하는 복지행정 구현에는 철원의 예술인들은 전혀 없는 것인가? 또한 철원의 문화 마인드는 무엇인가? 문화 마인드는 있는 것인가? 철원의 철원만의 독특한 문화마인드가 있어야 할 것이다. 그런 철원만의 문화마인드 위에 세워진통일의 중심수부 통일의‘문화수도’의 모습은 어떤 것일까요? 철원의 예술인들이 창작열을 불태우며 예술혼을 승화시킬 수 있도록 만들어야 할 그 어떤 대안이나 대책은 있는 것인가? 한마디로 철원의 통일시대선언은 빛 좋은 개살구에 지나지 않도록 해야한다는 사실은 우리모두가더잘 아실 겁니다. 진정 통일시대 문화수도로 철원군이 내세우려면 먼저 문화예술인이 창작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조건과 처우와 지원책을 만들어야 할 것입니다. 또한 각종 예술인들의자유로이 예술활동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할 것입니다. 그러한 의미에서 철원의 예술인들은 나름대로의 계획과 활동사항을 끊임없이 밝혀둘 생각입니다. 군정당국에서는 이런 철원 예술인들의 진정 어린 고함을 저버리지 마시고 지원정책과 함께 정책적인 반영을 부탁드리는 바입니다. 철원군당국의 문화예술정책에 대하여 철저한 비판과 올바른 방향을 위해 충실히 할 것과 공개적인 의견을지속적으로 밝혀둘생각입니다. ........................................................................................ ■ 한사투맨: 한탄강사랑님..오랜만이군요..개인사정으로 철원을 떠나 멀리 내려 왔습니다 -[03/31-21:53]- ........................................................................................ ■ 한사투맨: 떠나올때 쇠주한잔에 한탄강이야기를 더하고 와야되는데..죄송하게 되였습니다. -[03/31-21:54]- ........................................................................................ ■ 한사투맨: 철원예총을 위해 많은 노력을 경주하고 있군요..멀리 있지만 마음으로 성원 보냅니다. 또한 한탄강홈피가 좀 한탄강이슈가 아닌 다른 논쟁으로 얼룩진것이 안타까워.. 최초 같이 동거동락한 죄로 조금씩이나마 댐에 관련된 기사를 올리고 있습니다.. 명절때 철원을 찾으면 반드시 만나뵐것을 약속드리며 건승을 빌어 드립니다... -[03/31-21: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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