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기호일보 펌
2004/2/19(목)
고대산 관광지 폐기물종합처리장 대책마련 부심  
(연간 30만여명 이상의 관광객 찾는 산, 도립공원 지정요청도 했었던 산)

【연천】연천군과 경계지역인 강원도 철원군 철원읍 율이리 500번지 고대산 관광지에 철원군(군수 김호연)이 2005년까지 135억원을 들여 폐기물종합처리장을 건립할 계획에 있어 5만여 연천군민들이 집단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 등 군 행정당국과 의회에서 대책마련에 부심하고 있다.
 
18일 연천군에 따르면 철원군은 7만8천여㎡의 부지에 매립용량 7만5천㎡, 소각시설 1일 20t, 재활용 선별시설 등을 갖춘 폐기물종합처리장을 건립키 위해 군부대 협의 등 모든 행정사항 이행을 끝낸 상태라는 것.
 
오는 2006년부터 2012년까지 사용될 이 폐기물 종합처리장은 고대산 제3번 등산로와 불과 1km에 위치하고 있어 소각로 가동시 악취 등으로 자연경관 훼손은 물론 침출수에 의한 차탄천의 오염 및 연천군 전지역이 큰 영향을 받을 우려가 크다는 것.
 
특히 연천군은 자연경관이 뛰어나고 천연 등산로가 잘 이루어져 있어 연간 30만여명 이상의 관광객이 찾고 있어 지난해 도립공원으로 지정해 줄 것을 경기도에 요청한 상태다.
 
이에 대해 연천군은 환경피해 및 상수원 보호구역 지정을 우려한 철원군이 한탄강댐 건설은 반대하면서도 청정 연천군의 경계지역인 고대산(공원화 개발계획 지역)에 폐기물 종합처리장 설치를 계획한 것은 용납될 수 없다며 이미 지난 9일 이를 백지화해 줄 것을 철원군에 공식 요구한 상태다.
 
한편 연천군의회는 집행부에서 철원군에 요구한 매립장 건설재검토에 대한 회신결과를 주시하며 철원군수 및 의회의장단 면담을 통해 총체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라 밝히고 있다.
   

정동신 (dsc@kihoilbo.co.kr)



철원사람: 이 문제는 청정철원은 있는가에 대한 중요한 문제라 보여 진다.
     
     철원행정이 구철원에 대한 더듬이가 모두 쇠퇴해서 생긴일이라 생각.
원래 또한 통일후엔 고대산은 철원의 산이며 지금도 반쪽은 철원의 땅입니다. -[02/19-09:06]-


아글씨: 고대산에 쓰레기보다는 관광명소로 만드는것이 상책일듯  -[02/22-2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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