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철원농민
2004/1/9(금)
철원농업인들, 전업농회장 성토 FTA 조건부 찬성 사죄 요구  
 
 
강원 철원지역 전업농회, 농업경영인회, 농민회 등 농업인단체 소속 농업인들은 이날 전업농연합회 정기 총회가 열리는 농진청 강당 앞에서 ‘한·칠레 자유무역협정(FTA) 국회비준에 찬성한 엄성호 회장은 농민 앞에 사죄하라’는 플래카드를 들고 시위를 벌였다.

김희용(46·철원) 씨는 “농업피해가 막대한 FTA 등 개방협정에 반대해야할 농민단체 대표가 국회비준에 찬성한다는 게 말이 되느냐”며 “엄 씨는 농민 앞에 사죄해야하고 중앙회장에 다시 추대돼서도 안 된다”고 말했다.

김 씨는 이어 “어깨 걸고 개방을 반대해도 모자랄 판에 이웃에서 함께 농사짓는 사람으로서 부끄럽다”며 “쌀 지키는 일에 대해서도 엄 씨를 믿기 힘들다”고 덧붙였다.

2004-01-09 09:41:57


철원인: 그런 사람은 철원에발 못붙이게 해야될것 같네요! -[01/19-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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