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손가락
2003/11/29(토)
한탄강  

..  한탄강



2003 가을

젊고 푸르른 하늘 아래

부패한 자유

흐르지 않는 꿈을 위하여

한탄강과 민중이 하나되어

꼬리에 꼬리를 잇는 흐름 되어

민중의 거친 맥박 되어

울긋불긋 타오르는 사랑으로

마침내

강물을 열고

강변의 사람들을 살리고

여울여울 흘렀다

*즈믄해 훌쩍 넘어

그 가을날 처럼









*즈믄해 : 천년의 옛말






한탄강줌마: 멋진 손가락님...감사합니다.계속 좀 참여바람니다.  -[12/01-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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