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름: 김 희용 (hydosa2@hanmail.net)
2003/11/11(화) FTA국회_쇠사슬투쟁.asx (1KB, DN:112) | |
 철원농민의 쇠사슬 투쟁1 쇠사슬투쟁에 앞장선 철원군농민회 동지여러분과 전농의 동지여러분! 여러분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치욕스러운 여의도 국회에서 그나마 우리농민의 자존심을 지켜냈습니다! 동지들이 온몸으로 쇠사슬 칭칭 동여매고 국회 안에서 벌어지는 반민족적인 매국노 국회의원들이 한-칠레자유무역협정을 통상외교 상임위에 안건을 표결로 상정할때 그나마 우리농민의 자존심을 지켜냈습니다! 매국노 국회의원들이 우리농업을 미국을 위시한 다국적기업에 팔아넘기려 발버둥칠때 우리의 동지들은 온몸으로 구속될겄을 각오하고 싸우고 계셨습니다.  2004년 농민의날을 하루앞둔 11월10일. 한-칠레 자유무역 협정이 치욕적으로 국회에 상정될때 우리동지들은 의사당앞에 그자리에 있었습니다. 통탄한 일입니다. 막아내지 못한것이... 하지만 남들이, 하물며 일부농민들까지도 FTA는 어쩔수없다고 자포자기 할때 우리는 일년농사 못자리 하다말고 상경해 국회 담벼락을 지켰고 한여름 땡볕에 발로 걸어서 국회까지 항의 방문하고 지역구 국회의원 찿아다니며 반대서명 받아내고 대국민 서명 홍보 하며 올한해을 뛰어 다녔습니다.  하지만 오늘의 결과는 매국적인 국회의원 여덞명 서정화! 맹형규! 박원홍! 김덕룡! 조웅규! 김용환!(당나라) 이부영! 유재건!(막힌당) 이놈들의 찬성으로 찬성8 반대7의 표결결과로 안이 상임위에 상정되었습니다. 반대한 의원 추미애 김용갑 이창복 이인제등 7명의원들에게는 존경의 뜻을 전합니다. 아쉬움은 남지만 우리에게 앞으로의 일들이 남아 있습니다. 상정된안을 상임위에서 막아내고 본회의에서 기필코 막아내야 겠습니다. 투쟁에 앞장섰던 오종호,박남길,김용빈,박관희농민동지 여러분 고생하셨습니다. 11월19일 대회을 준비하며 동지들이 하나 둘씩 힘들어 할때 쇠사슬투쟁에 앞장선 동지들의 투쟁력을 본보기로 19일 대회을 성공적으로 이끌어 내야겠습니다. 그리고 철원농민 여러분! 니단체 내단체 남여노소 구분하지 말고 농민이라함은 총단결로 죽어가는농업 현실의 이난국을 이제는 누구에게 의지하지말고 철저하게 우리농민의 힘으로 싸워서 이루어냅시다. 11월 19일 다시한번 총단결합시다.  mulberry handba: Premier Wen Jiabao aangekom het, het die Britse kultuur, Olimpiese Spele, Media en Sport Minister Hunt, Shakespeare se mulberry bags geboorte plek Foundation, Ere-President Professor Wei Ersi, Dr Owen, direkteur van 'n lang wag by die BBP-ingang. zlm0628 -[06/28-12:50]- KvyEXIbIgG: ambien online ambien cr to ambien - ambien habit forming -[12/01-06: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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