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름: 한탄강줌마별 (lyygen@daum.net)
2003/11/10(월) | |
 한탄강의 임꺽정이는 하늘에서 분노한다. 별칭:임꺽정 건설교통부와 수자원공사는 지난 96년 .98년 .99년 잇따라 발생한 대 홍수로인한 철원. 김화지역에 소중한 생명과 막대한 재산 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정부의 가장우선적인 책무인 철원. 김화군민들의 재산과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서는 한탕강댐건설을 어떠한일이 있어도 추진하지 말아야 합니다. 임진강은 건설교통부와 수자원공사도 잘아시다시피 댐을 만들수 있는곳은 임진강상류 비무장지대에 위치하고 있읍니다. 그동안 정부는 북한에대한 햇볕정책으로 비료와 쌀등 여러 방면으로 무수히 지원을하였으면서도 불구하고 비무장지대 임진강 상류에 댐 건설 추진 합의를 이끌어내지 못한 점에 대해서 국민에 정부로서 건설교통부와 수자원공사측에 큰 책임을 묻지않을수없다. 철원과 김화지역은 이상 기후로 인하여 집중호우가 내리는 홍수 지역으로서 한탄강 바닥물이 빠지지않고 담수가 된다면 위의 물이 빠지는 유속 속도가느려 물이 역류하여 홍수가 난다는것은 초등 학생도 다알고있을 것이다. 건설교통부와 수자원공사는 많은 거짓말을 밥먹듯이 하기때문에 상수원 보호구역 지정을 안한다는 내용도 철원군민이면 누구든지 믿지 않을것이다. 정부는 임진강 하류의 근본적인 홍수를 막기위해서는 남북이 합의하여 공동으로 임진강 상류 비무장지대에 국민이믿고 신뢰 할수있는 완벽한 임진강 홍수 조절능력을 갗운 건설교통부와 수자원공사가 그렇게 애를태우며 만들고 싶어하는 거대한댐을 한번 만들어 보시기 바란다. 건설교통부와 수자원공사에서 한탄강댐건설을 백지화하고 임진강댐건설을 추진한다면 역사에 남는 일이라 국민의 세금이 들어간들 아까워 하지않으며 철원군민 모두는 큰박수와 격려를 보낼것이다. 그리고 존경하는 국회의원 여러분 우리국민은 지역에 어려운일이 곤경에 처해 있을때 국회의원님 여러분들께서 머리를 맏데고 이 어려운 지역 현안을 풀어 달라고 지역에서 대한민국의 선거법에 의하여 국회의원님들을 선출하여 금뻿지를달아 국회에 보내드린것입니다. 국민이 고통받고 어려운 지경에 처해있는 철원군민이 한탄강댐 건설반대를 왜하고 있는지 이런 지역현안을 신중히 검토하고 심사숙고를 하셔서 국민이 억울하게 고통 받지않고 정부와 가시화된 지역현안을 지역 국민들의 대표로서 철원군민들의 눈물어린 호소를 묵살하지마시길 바라며 건설교통부와 수자원공사에서 한탄강댐건설을 추진하지 못하도록 국회에서 예산을 전액 삭감해주시고 한탕강댐건설이 백지화 될수 있도록 힘쓰셔서 철원군민들이 한탄강댐건설 추진으로 인하여 더이상 고통받지않고 평화로운 철원 고을이 될수있도록 국회의원님들에 가슴에 빗나는 금뺏지에 힘을 빌려 봅니다. 철원군민은 철원땅을 허리띠를 졸라매고 맨주먹으로 폭팔물과 지뢰밭을 목숨을 걸고 일구어낸 철원군민에 피와 땀이서린 철원평야라는것을 정부는 알아야 한다. 정부는 국민에정부 참여정부로서 앞으로 한쪽 국민을 살리고 다른쪽 국민을 울리는 지역주의적인 구조 정치가 되지 않기를 바란다. 국민에 관광지인 한탄강 임꺽정이는 아직 죽지 않았다. 임꺽정이는 지금 한탄강 상류 매월대 폭포에서 잠시 쉬면서 정치적인 도둑을 몰아내기 위해 도를 닦고 있을뿐이다. 자연이 만들어준 역사적인 건물 한탄강 임꺽정이에 집을 건설교통부와 수자원공사가 한탕강댐건설 추진 강행으로 인하여 집이 물에 잠기게 된다면 철원군민들은 임꺽정이에 날랜 뚝심을 빌려 제2.제3의 임꺽정이의 혼신이되어 건설교통부와 수자원공사 한탕강댐건설 추진 백지화를 선포 하게끔 만들것을 철원 군민들은 두손모아 굳게 다짐합니다. 역사의 인물 임꺽정이와 평강공주. 바보온달장군은 한탄강을 사랑하며 한탄강은 영원히 흘러야 한다고 하늘에서 지금의 삐뚜러진 역사를 가슴을치며 바라보고 있을것이다. 건설교통부와 수자원공사는 한탕강댐건설을 철원군민 동의없이 추진하다면 반드시 한탄강 역사의 심판대에 올라 인제로 고통받는 철원군 역사의 심판을 받을것이다./......받을것이다./......받을것이다./ 임꺽정 ........................................................................................ ■ 슬프다: 철원군민 ,,,파이팅..우리 힘을 모아...하나로 뭉쳐야 살수있다....힘내세요.......한탄강사랑 여러분,,,,,,, -[11/10-21: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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