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최종철
2006/2/7(화)
한탄강선언서(이완호 처장을 즉각 파면하라)  
한탄강선언서(漢灘江宣言書)

우리 대한 동족 남매여!

 우리는 우리의 털끝만한 권한과 한탄강에 대한 영유권을 중앙정부(국무조정실)의 부당한 처사에 양보할 의무가 없고, 우리 강토의 촌토라도 중앙정부와 건설족들이 점유할 권한이 없으며, 우리의 한탄강을 도시권에 살고 있는 사람들이 간섭할 조건이 없으니, 우리 한탄강은 유사 이래로 우리 주민들의 완전한 것이라.

 슬프도다 중앙정부와 정부의 행정독재여 재앙이여. 한탄강 댐 건설 계획 수립 이래로 쌓아 놓은 악은 만세에 엄폐[可掩]치 못할 지며, 국회 예결위의 청구에 의한 감사원의 한탄강 댐 감사 이후 국무총리실산하 ‘임진강특위 실무위원회’가 곡학아세하면서 지은 죄는 천하에 용납[能容]지 못할지라.

그들이 개발을 즐기며 자연과 생명을 무시하는 악습은 마침내 하늘에 반하고 인도에 거스르는[反天逆人] 반생명적인 한탄강 댐을 재추진하려고 하고 있다. 기술관료들과 건설족들은 국가의 천문학적인 예산을 좀먹고 지식을 남용하고 있다. 우리 태봉국의 후예인 철원,연천, 포천 주민들의 생존권을 박탈하려는 암계(暗計)로 생명공동체를 황폐하게 하려는 저들은 간흉이라.


 슬프도다 중앙정부(국무조정실)의 만용과 재앙이여! 작게 징계하고 크게 타이름[小懲大戒]이 너희의 복이니 한탄강은 절로 흐르고 중앙정부는 제 자리로 돌아가라.
각기 원상(原狀)을 회복함은 우리의 바램[幸]인 동시에 너희도 바램이러니와, 만일 미련하게도 깨닫지 못하면 화근이 모두[全部禍根] 너희에게 있으니, 복구자신(復舊自新)의 이익을 반복하여 알아듣게 타이를 것[反復曉諭]이다.

 중앙정부는 '견책(譴責)'은 약하다.
한탄강 댐 건설 계획을 조작하고 대안선택을 잘못하여 천문학적인 사회적비용을 낭비하게 한
한국수자원공사 이 ○ ○ 처장을 즉각 파면하고, 건교부장관은 머리 숙여 국민 앞에 사죄하라
그러하지 않는다면,

 정의는 무적의 칼이니 이로써 하늘에 거스르는 건설족과 나라를 암암리에 잠식하여 도적질하는 ‘댐마피아’와 통일농업의 젖줄인 철원의 곡창지대를 없애려는 미제국주의를 한 손으로 무찌르라. 이로써 5천년 역사의 광휘(光輝)를 현양(顯揚)할 것이며, 이로써 우리 한탄강 주민의 운명을 개척할 것이니, 궐기[起]하라 태봉의 후예여! 제[齊]하라 용사여!

 천지로 망(網)한 죽음[一死]은 사람의 면할 수 없는 바인즉, 개·돼지와 같이 무시당하는 것과 같은 일생을 누가 원하는 바이리오. 살신성인하면 한탄강을 사랑하는 동포와 동체(同體)로 부활할 것이니 일신을 어찌 아낄 것이며, 집안이 기울어도 나라를 회복되면[傾家復國] 3천리 옥토가 자가의 소유이니 일가(一家)를 희생하라!

 아 우리 마음이 같고 도덕이 같은 4천만 형제자매여! 국민본령(國民本領)을 자각한 투쟁임을 기억할 것이며, 대한민국의 국맥을 보장하고 환경평화를 실시하기 위한 자립인 것을 명심할 것이며, 황천의 명령을 크게 받들어(祇奉) 일절(一切) 사망(邪網)에서 해탈하는 사명인 것을 확신하여, 육탄혈전(肉彈血戰)으로 한탄강을 사수할지어다.


                                                      2006년 2월 7일

                                                 한탄강을 사랑하는 사람



중용인: 그동안 한탄강댐문제를 자신들의 사회적 정치적 홍보활동에 악용하신분들 반대의 명분이  -[02/08-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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