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펌] 청양군 2005/11/6(일) | |
제 목 [집회자료] 지천댐 저지를 위한 범 군민 궐기대회 2001-08-27 제 목 [집회자료] 지천댐 저지를 위한 범 군민 궐기대회 ■ 일 시 : 2001. 8. 27.(월), 청양장날, 오전9시 30분 ■ 장 소 : 청양군청 앞, 청양읍 일원 회 순 1부 : 식전행사 1) 길놀이 2) 선무가두방송 2부 : 본행사 사회자 / 집행위원장 1) 개회선언 2) 국민의례 3) 경과보고 및 향후 계획 4) 대회사 5) 인사말씀 6) 연대사 7) 대통령께 드리는 건의문 낭독 8) 투쟁결의문 낭독 9) 투쟁구호 제창 10) 폐회 (가두행진 예고) 3부 : 가두행진 청양읍 일원 경 과 보 고 O 1990년을 비롯, 이후 2차례 댐 문제 거론된 적이 있음 O 가칭) '댐 중심의 수자원정책 철회를 위한 전국연대'에 참가(청양포럼, '지리산살리기국민행 동'소속193개단체, '범영남권댐반대투쟁위', 한탄강네트워크 등) - 7. 5./ 댐 중심 수자원정책 전환을 위한 주민, 단체연석회의 및 댐 대책위 1차소위 (서울, 환경운동연합 회의실) - 7. 11./ 성명발표, '건교부는 밀실의 댐 건설 강행 논의를 중단하라,'(전국연대, 지천댐저지 대책위준비모임) / 내일신문,"본지,물부족 대안 댐건설 청사진 입수" 기사화(제 189호)에 이어 12일부터 언론에서 일제히 거론 / 준비소위(19:00, 안국동'느티나무') / 성명발표(환경 운동연합) - 7. 13./ 지천댐저지대책위(준)참가제안 - 7. 13./ 경북 군위 '궐기대회', 경북도단위 반대천명 - 7. 13. / 충남환경운동연합 성명서발표 - 7. 15./ 가칭, 청양지천댐저지대책위원회 1차준비모임 개최(경영인 사무실) - 7. 16./ 투쟁위 공동준비위원장, 이태재(경영인연합회장), 허준회(농민회장), 이상선(청양포럼 대표) 3인이 군과 의회를 방문하여 '지천 댐'상황전개에 따른 '지천댐저지투위'의 입장 전달과 군과 의회 측의 견해 타진하고 공식견해 표명요청 KBS(공주)취재, 방영(7.17.) * 청양군수의 신속한 "댐 건설" 반대 입장표명 - 7. 17./ 2차 성명서 발표 (뉴스청양, 청양신문에 광고게재) / '청양지천댐저지투쟁위원회'2차 준비모임 개최 - 7. 18./ 12:00, 범국민 규탄집회 참가(여의도 국회의사당 앞), "댐 위주 수자원정책 반대 공동결의문" 채택 13:00, '댐 반대 대토론회' 참가(의원회관,대회의실), 14:00, '댐 반대 국민행동'전국대표자회의 참석(이상선 공동준비위원장, 의원회관 104호) - 7. 21./ 예정된 프래카드 공동작업은 날씨 관계로 무산되었으나 일부에서는 개별작업 - 7. 23./ 공동준비위원장 2인(이태재, 이상선), 군의회 방문하여 제86회 임시회 회기 내에 '건교부의 지천댐 계획 저지결의문 채택 '과 군의회 차원에서 '저지투쟁위원회 적극참여 및 결합요청에 대한 견해 공식표명'을 요청하는 문서 전달, 유성종 부의장 접수 - 7. 24/ 농업경영인연합회 한마음체육대회 행사 시 댐 반대 의지 확산에 주력 - 7. 25./ 군의회 제86회 임시회 개회 직후 지천 댐 반대 관련한 '결의문' 채택 - 7. 26./ '뉴스청양'사 차원의 지천댐 투쟁기금 모금광고 게재 - 7. 30./ '지천댐저지투위' 3차준비모임 개최 - 7. 30./ '청양신문'사 차원의 저지성금 모금광고 게재 - 8. 1./ 청양군수 담화문 발표 - 8. 1./ '지천댐저지투위'제4차준비모임 개최 - 8. 3./ 이인제민주당 최고위원 방문 시에 맞춰 투쟁위 군청사 앞시위(12명). 강력한 의사 전달. 이 의원 측으로부터 긍정적 검토 답변 / '지천댐저지투위'제5차준비모임 - 8. 5./ '지천댐저지투위'제6차준비모임 - 8. 7./ '청양지천댐저지투쟁위원회'출범대회 거행 - 8. 8.~9./ 댐반대 전국 지도자 웍샵 참가,4인(경북 군위) - 8. 20./ 상임공동대표, 수몰지역 이장단, 집행·실무 간담회 개최(청양군청 회의실) - 8. 23./ '댐반대 국민행동'준비위원회,집행위원장 참가(환경운동연합) - 8. 24./ 강원도 양구 밤성골댐 관련 토론회에 상임공동대표단 등 대거 참석 * 궐기대회 이후 12개지역 시,군의장단 기자회견 및 전국순회 자전거 1인 시위, 댐반대국민 행동 창립대회, 지천댐 관련한 토론회 계획과 전국규모의 대규모 토론회 예정 중임. 이와 같이 연대투쟁을 병행하여 지천댐 계획 완전 백지화의 그 날까지 결사저지의 투쟁을 전개할 것임. 대 회 사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오늘 우리는 조상대대로 살아온 삶의 터전과 우리고장 청양의 미래를 스스로 지키기 위해 이 자 리에 함께 했습니다. 먼저 그동안 뜻을 같이 해주신 군민 여러분들께 진심어린 감사를 드리며 지천댐 저지투쟁위원회 상임공동대표이신 윤 재순 군의회 의장님, 김 복순 여성단체협의회 회장님, 허 준회 농민회장 님, 그리고 각 유관 기관단체장님을 비롯한 집행위원 여러분께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지난 7월 11일 지천댐을 포함하여 전국 12곳의 댐건설 후보지를 발표한 정부의 계획은 극심한 가 뭄으로 몸과 마음이 지쳐있던 군민들의 절박한 심정을 외면한 일방적 조치였습니다. 우리 군민 중에서 누가 지천에 댐을 막고, 청양의 미래를 수장시키라 했습니까? 그동안 우리는 두어차례 지첨댐 건설계획이 흘러나올 때마다 한 목소리로 반대하였습니다 . 이러한 군민의 소리를 듣지 못했는지, 아니면 1회성 항의로 평가절하하여 아예 무시해 버린것인 지? 지금까지 전세계의 댐 건설을 주도해온 미국이 국민의 생존권을 보호하기 위해 엄청난 비용을 들 여 이미 지은 댐마저 해체하고 있는 지금, 홍수따로 가뭄따로 내놓는 임기응변식 대책으로 우리 군민의 여망을 저버리고, 청양의 존립을 위태롭게 하고 있습니다. 존경하는 군민여러분! 지천은 청양의 미래이자 자긍심입니다. 어느 누구도 어떤 이유로도 청양의 생명줄인 지천을 가로 막을 권리는 없습니다. 군민 여러분! 함께 뜻을 모으고 함께 뭉쳐 나갑시다. 지천이 우리의 소망과 꿈을 담아내고 힘찬 여울소리를 내며 막힘없이 영원히 흘러갈 수 있도록 지켜냅시다. 청양의 미래는 우리군민들의 손에 의해서 가꾸어져야 하고 발전되어야 합니다. 어려움 속에서 사막을 함께 건넌 사람만이 희망 가득한 새날을 함께 맞이할 수 있습니다. 우리 함께 일어서서 지천을 지켜냅시다. 그리고 벅찬 가슴으로 청양의 내일을 열어갑시다. 감사합니다. 2001년 8월 27일 청양지천댐저지투쟁위원회 상임공동대표 정 원 영 (청양군수) 人 事 말 씀 존경하는 군민여러분! 오늘 우리는 생사의 기로에 서있는 우리고장 청양을 살리겠다는 비 장한 각오로 이렇게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먼저, 지난 8월 7일 청양지천댐 저지투쟁위원회 공식 출범식에 이어 오늘 이와같은 댐건설 저지를 위한 범군민 궐기대회를 개최하게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하며 재삼 굳은 결의와 각오 를 다지게 됩니다. 아울러, 우리 지천을 수호하겠다는 절박한 심정으로 생업에 바쁘신 중에도 이 자리에 참여 를 하신 군민여러분께 뜨거운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군민여러분! 아시는 바와 같이 우리 인근지역인 보령은 최근 댐 건설로 대다수 주민이 각 종 규제와 환경파괴로 인하여 많은 피해를 입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우리군 역시 지천댐이 건설된다면 그동안 누차 강조해왔듯이 그곳 보령댐 인근지역보다도 엄 청난 피해가 있을것으로 예상되며 이에 따라 군의 존립자체가 위태롭게 될 것으로 예측을 합니 다. 군민 여러분께서는 댐건설의 부당성을 피부로 느껴야만 합니다. 또한 가슴으로 느껴야 합니 다. 우리 지역의 생존권은 우리가 반드시 지켜내야 합니다. 범국가적으로 볼 때 물부족사태에 대비하기 위한 정부의 물관리 정책은 매우 중요하지만, 댐 건설의 경우 필요한 지역에 대한 정확한 타당성 조사와 함께 지역주민과의 협의하에 댐을 건설 하는 것이 정해진 순리요, 합리적인 정책의 실현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우리 군민이 지천댐 건설을 저지하기 위한 투쟁을 전개하는 것은 무조건적인 반대와 지역 이 기주의적인 발상에 의한 것이 아닙니다. 군민여러분께 호소합니다. 지천댐이 우리 지역에 들어선다면 우리 청양은 그날부터 몰락의 길을 가게 된다 해도 과언이 아닐것입니다. 우리모두 힘을 하나로 모아 우리고장에는 아무 필요 가 없는 지천댐 건설을 반드시 저지해 냅시다. 그리하여 아름답고, 깨끗하고, 살기좋은 우리 청 양을 후손들에게 자랑스럽게 물려줍시다. 모쪼록, 오늘 행사를 통해 우리 군민의 결연한 의지를 대내외에 널리 알려 지천댐 건설계획 이 백지화 될 수 있도록 총 궐기합시다. 끝으로, 오늘의 궐기대회를 준비하시느라 불철주야 노력하신 지천댐 저지투쟁위원회 집행위 원장을 비롯한 관계자 여러분의 노고에 심심한 감사와 격려를 드리면서, 군민여러분의 가정에 행 복이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2001년 8월 27일 청양지천댐저지투쟁위원회 상임공동대표 尹 在 淳(청양군의회군의장) 김대중 대통령 님께 드리는 건의문 국정 수행에 애쓰시는 김대중 대통령 님께 4만여 청양 군민들이 한 목소리로 건의 드립니다. 영산 칠갑산을 중심으로 충남의 중앙부에 위치하고 있는 농업군인 청양의 군민들은 날로 악화되 어 가고 있는 농업현실 속에서도 꿋꿋하게 살아가고 있습니다. 청양 군민들은 지속되는 인구감소와 경기침체, 문화·사회 전반에 걸친 소외감 속에서도 청정 청 양을 가꾸며 행복한 미래를 꿈꿔 왔지만, 건설교통부의 지천댐 건설 추진계획을 듣고 비통한 마 음을 금할 길이 없습니다. 존경하는 김대중 대통령 님! 올 봄 100년 만에 찾아 왔다는 최악의 가뭄에도 끄떡없이 버텨낸 풍부한 용수를 갖고 있는 곳이 청양입니다. 나아가 우리 청양군은 언젠가는 찾아올 지 모르는 물 부족 사태를 위해 자체적인 용 수 공급계획도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건설교통부는 청양의 가뭄·홍수 조절과는 아무 관계가 없는 지천댐을 만들어 청양의 생 존을 위협하고 청정 청양의 미래를 수장시키려 하고 있습니다. 청양 군민들은 그렇게 규모가 큰 댐의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고 있습니다. 특히 댐건설 예정지 주 민들 중 그동안 자식들을 키우며 근근히 먹고 살 만큼 밖에 땅을 가지지 못한 사람들이 대부분입 니다. 그런데 그들이 보상금을 받으면 과연 얼마나 받을 수 있겠습니까? 또한 그런 보상금을 받는다고 한들 어디 가서 남은 여생을 농사말고 살 수 있는 뾰족한 대안을 찾을 수 있겠습니까? 더구나 조상 대대로 면면히 이어온 지역 공동체의 결속력은 값어치를 따질 수 없는 생명줄과도 같은 인연의 줄로 단단히 묶여져 있습니다. 서로 도우며 농사도 짓고 네집, 내집 없이 살아왔던 사람들이 이젠 얼마 남지 않은 여생을 그 돈으로 외지에 나가서 생면 부지의 사람들과 우리 노인 네들이 어울리며 행복을 느끼고 산다는 것은 요원한 이야기임에 틀림이 없습니다. 댐 건설로 인해 직·간접적인 영향권에 들어가는 군민의 45%가 넘는 사람들은 농사짓는 일 말고 뭘 해먹고 살 만한 벌이가 딱히 없는 청양 지역에서 손가락만 빨다가 죽으라는 이야기인지 되묻 지 않을 수 없습니다. 상수원 보호구역이니, 수변구역이니 하는 각종 규제와 제한에 묶여서 자신 들의 권리조차 제대로 마음껏 쓸 수 없는 지역이 되어 버린다면, 그동안 고향의 발전을 기대하면 서 꿋꿋이 지켜왔던 대가가 이런 것이냐며 억울하지 않을 사람이 어디 있겠습니까? 이렇게 댐 때문에 직접적으로 농사지을 터전을 빼앗기는 농민들 대다수는 60대를 넘긴 노인들입 니다. 이 노인들에게 댐은 각종 질병을 안겨줄 것입니다. 제값을 받지 못하는 농산물과 농가부채 로 시름에 잠겨있는 청양 농민들에게는 더 큰 고통만을 남길 것입니다. 지천댐으로 인해 이 지역의 경제는 그냥 주저앉고 말 것이며, 청양 공동체는 파산하게 될 것입니 다. 이 때문에 청양 군민들의 마음은 하나로 뭉쳐지지 않을 수 없습니다. 자신의 생명줄을 끊어 놓는 댐을 누가 허락할 수 있단 말입니까? 청양에서 댐은 환경적인 피해 와 아울러 군민들의 생존권을 빼앗는 문제인 것입니다. 청양의 지천댐을 비롯 전국 12개 댐 예정지 주민들이 댐 건설을 반대하는 이유도 댐이 주민들 의 생존을 위협하기 때문입니다. 존경하는 대통령님! 차라리 수천억 원이 소요되는 댐 건설비용을 청양의 생활기반시설에 투자해 낙후된 청양을 발전 시켜 주십시오. 국가정책 앞에 모든 국민이 동등해야 하듯이 소외되어 온 청양군민들을 위해 지 천댐이 아닌 희망을 주십시오. '국민의 정부'는 '국민'이 중심이 되어야 합니다. 산 좋고 물 좋은 우리의 터전인 청양의 운명 을 청양 군민이 결정할 수 있도록, 지천댐 건설 여부는 청양 군민에게 맡겨 주십시오. '국민의 정부'를 표방하는 대통령님이 환경정책은 오히려 퇴보시켰다는 어떤 조사의 지적을 유념 해 댐 중심의 수자원 정책을 물 관리 중심으로 바꿔 주십시오. 청양의 농업과, 청양의 건강과, 청양의 미래가 벼랑 끝에 처해 있는 지금 4만여 청양 군민들은 지천댐만은 반드시 저지시켜야겠다는 일념으로 일어서고 있습니다. 우리의 소중한 터전을 우리의 후손들에게 물려주고 싶은 청양 군민의 간절한 소망을 대통령 님께 서 수용해 지천댐 건설 계획을 철회시켜 주시기를 간청합니다. 지천댐 건설 철회를 간절히 소망하는 청양군민 일동 〈결의문〉 지천댐 저지를 위한 우리의 결의 참으로 소중하고 귀하신 여러분, 오늘 하루 농토와 가축을 팽개치고, 상가 문을 걸어 잠그고, 직장도 뛰쳐나오고, 심지어 멀리 경 향에서까지 힘든 발걸음을 하여 우리는 이렇게 하나가 되었습니다. 우리의 뜨거운 의지와 하나된 몸으로 우리의 생존권은, 지역의 운명은 바로 우리가 사수하고 책 임지겠노라는 결연하고 비장한 각오로 이렇게 함께 하였습니다. 눈을 들어 옆자리, 여기, 저기 함께 한 우리 이웃, 우리 형제를 따스한 눈으로 바라보십시오! 우리를 감싸고 있는 우리의 산천을 둘러보십시오! 참으로 오랜 세월 한과 고통을 나누고 보듬어온 모두가 귀하디 귀한 존재입니다. 얼마나 반갑습니까! 얼마나 고맙습니까!! 얼마나 소중합니까!!! 부둥켜안고 때로는 통곡을 하고, 이따금은 덩실덩실 춤을 추어 한을 풀어내고 살길을 찾아보자 고, 우리는 한 여름 이 아스팔트 위에 섰습니다. 지천 댐이 왠 말입니까? 도대체 누구를 위한 지천 댐이란 말입니까? 여러분! 청양이야 망하든 말든, 농사야 짓든 말든, 환경과 생태계야 깨지든 말든 자연의 섭리를 배반하면 서 무려 4천억 원을 쏟아 부어 우리의 핏줄이며, 생명줄인 지천을 막아버리겠다고 합니다. 가뭄과 홍수를 대비하기 위해서라는 그럴 듯한 핑계를 들이댑니다. 그 물을 인접한 홍성, 예산, 당진에 퍼준다고 합니다. 여러분! 여러분!! 금년 가뭄이 90년만이라 하나 청양에 마실 물이 부족했습니까! 청양에 물난리가 난 적이 있습니까! 물이 부족하고, 홍수를 대비하기 위해서라면 상류 골짜기에 대규모 댐이 아닌 저수지를 막으면 됩니다. 홍성, 예산, 당진에 물이 부족합니까? 현재는 아니지만 장차 더 많은 사람이 살 수 있도록 하 기 위해서랍니다. 한마디로 웃기는 얘기입니다. 물 없는 곳에는 아예 건축허가 등을 제한하고, 물 걱정 없는 청양땅에 그 댐 건설비용을 투자하 여 사람이 찾아와 살도록 해야 당연한 것입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여러분!! 정치꾼들의 번지르한 말뿐인 소위'지역 간 균형발전'을 위해서도 마땅히 그래야 하는 것입니다. 이처럼 건설교통부의 댐 건설의 명분과 논리는 거짓과 음모로 가득합니다. 여러분! 이제 우리가 어찌해야 합니까? 살아야 합니다. 이 아름다운 산하를 지켜내고, 조상을 기리고, 우리가 그래왔듯이 우리의 후손이 이 땅에서 터 전을 지키며 영원히 살아야 합니다 떨쳐 일어나 오늘의 이 열기를 바탕으로 정부의 댐 건설 백지화의 그 날까지 죽기를 각오하고 투 쟁을 합시다. 위기는 기회라 하였습니다. 우리는 똘똘 뭉쳐 끝까지 함께 할 것이라는 굳은 결의를 필사의 각오로 엄숙하게 선언합니다. 2001년 8월 27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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