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최종철
2005/10/22(토)
Re.. 댐 건설 지양과 댐 관리 역점의 물정책 대환영합니다.  
안녕하세요.

지속가능발전위원회 고철환 위원장님 고맙습니다.
지속위 관계자들의 숨은 노력에 감사드립니다.

이제 겨울입니다. 모두들 감기 조심하셔요.

최종철  올림  *^*



* 참고 [ 대통령자문 지속가능발전위원회  고철환 위원장님의 인사말 ]


우리는 모두 잘 살고 싶은 욕구를 갖고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의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하여 이용할 수밖에 없는 자연이라는 생태계는 인간의 욕구를 무한정 수용하고 충족시킬 수 있는 상태가 아닙니다. 자연은 원래 스스로 자정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춘 생태계였지만 이제는 그동안의 인간의 무분별한 공략 때문에 스스로 자정할 수 있는 능력을 잃어버린 것 같습니다. 이제 자연이 자연으로 될 수 있게 만드는 것은 인간의 능력과 의지에 달려 있습니다.
 
 이러한 문제를 깊이 인식한 세계인들은 지속가능한 발전(sustainable development)에서 답을 찾았습니다. 지속가능발전은 미래세대의 요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능력을 저해하지 않으면서 현 세대의 요구를 충족시키는 발전입니다. 환경을 파괴하고 사회갈등을 일으키는 경제성장이 아니라 경제적 발전과 사회적 통합, 환경의 보전을 함께 이루어가는 미래지향적 발전을 말합니다. 지금 우리가 당면하고 있는 환경, 경제, 사회문제가 따로 떨어진 문제가 아니라 서로 밀접히 연결되어 있어서 이 세가지 문제를 함께 고려해야만 우리와 다음세대 그리고 자연이 함께 잘 살 수 있는 세상을 만들 수 있다는 뜻을 담고 있습니다.
 
 지속가능발전을 이루기 위해, 이제 참여정부에서 새롭게 지속가능발전위원회가 2003년 12월 15일, 출범했습니다. 새로운 지속가능발전위원회는 이전과 이름은 같지만 그 내용이 크게 변한 새로운 위원회입니다. 이전처럼 서울 중심·전문가 중심의 위원회가 아니라, 지역 중심의 상향식 위원회로서 77명에 이르는 크고 권위있는 위원회로 새로 태어났습니다. 참여정부의 핵심적인 국정과제를 추진하는 ‘국정과제 위원회’로서 대통령께 직접 자문하는 '일하는 위원회'로 활동할 계획입니다. 또한 우리 사회의 중요한 문제로 대두된 사회갈등을 해결하는 정책을 수립하는 새로운 임무를 수행하게 되었습니다.
 
 이제 우리나라는 민주주의와 경제발전의 모범국가에서 지속가능발전에서도 모범을 보이는 국가로 탈바꿈해야할 때입니다. 경제성장과 환경훼손, 사회갈등의 연결고리를 끊고 경제가 환경을 살리고, 환경이 다시 경제를 살리며, 국민들이 서로 돕고 격려하는 통합된 나라를 만들어야 하겠습니다. 이러한 일들은 우리나라를 넘어 지구를 살리는 일로 확대될 것입니다. 앞으로 우리 지속가능발전위원회는 우리의 노력이 미래세대에 아름답게 보이도록 모든 노력을 다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2003. 12. 25
대통령자문 지속가능발전위원회
위원장 고 철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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