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름: 정토 2003/10/19(일) | |
 2003철원문학기행'상허 이태준문학의 부활을 꿈꾸며~'에 참여하신 순례자 다! 여러가지 부족한 제가 서툰 행사 일정의 소화에도 불구하고,짜여진 프로그램에 협조하여 무사히 행사를 성료하게 해주신 문학기행 순례자 여러분께 다시한번 감사의 말씀 올립니다.특히 선두에 서 진두지휘하여 행사를 이끌어 주신 성희직 지회장님과 김홍주 춘천지부장 겸 문학위원장님께 가장 먼저 사례드리고,원주에서 참여하신 정대호지부장님과 이바우 모두골 대표,김기봉 사무처장 님,최낙윤사무차장,최세일 강원타임스(준)기자,고형순님께 감사드립니다.아울러 춘천의 정현우 문학위원장님과 우종성사무국장님을 위시한 춘천지부 회원 및 가족 여러분께도 감사드립니다.또 한 철원의 실무를 맡아 여러가지 지원을 해주신 이주섭철원문학회장님,정주신 예총회장님,이석 범 총무님,오필례문인협회장님께도 여러가지 연대와 협조에 감사드리고,이 행사를 위해 서울에 서 달려와 강연과 시낭송,상허이태준문학의 부활을 위해 고향의 지킴이가 되실 민영시인께 진심 으로 감사드립니다.더구나 성남에서 아침 일찍 춘천으로 철원으로 먼 여정의 기행을 해주신 박현 희님께도 감사를 드립니다.처음하는 행사고 영월에서 철원까지 5시간이 걸리는 먼거리 지역이라 힘도 들었지만 일이 끝나고 보니 성원해주신 여러분께 감사와 함께 기쁨도 느낍니다.이번 행사를 계기로 우리 민예총이 한층 성숙해지고 분단 이데올로기의 희생자이신 상허 선생의 왜곡된 문학 을 교정하고 부활시키는 계기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내년 100주년 상허탄생 행사에는 우리 강원민예총과 철원문학회,철원예총,상허학회 등이 함께 연 대하여 철원100년사를 다시 쓰는 혁신의 날을 만들었으면 좋겠습니다.꿈은 이루어지기위해 존재 하듯 이제 2004년 상허 이태준문학의 부활은 이루어지리라 믿습니다. 다시한번 이번 2003철원문학기행에 참여하신 회원여러분께 감사를 드립니다. *참여해주신 분의 소중한 경험과 소감을 저희 강원민족문학 게시판에 올려주시고,영상과 사진도 올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 행사는 2004년 강원민족문학지와 강원민족예술지에 분류하여 올릴 예정입니다. http://cafe.daum.net/kwmjmh <공지사항> 다음주부터 원고 청탁과 카페 회원가입 안내를 위해 제가 속초와 강릉,동해를 방문할 예정입니다. 각 지부 지부장님과 실무자께서는 올해 행사하신 원고와 자료를 부탁드립니다. 2003.10.19 정토 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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