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강원도민일보
2005/7/21(목)
"헐벗고 굶주린 童心에 희망을 주세요"  

 

"헐벗고 굶주린 童心에 희망을 주세요"
아주 특별한 사랑 나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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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희망입니다'
 강원도민일보사와 월드비전 강원지부가 도내 결식아동 및 소년소녀가장, 북한과 제3세계의 어린이들을 돕기 위해 마련하는 '사랑의 모금 만찬'이 8일 오후 6시30분 춘천베어스관광호텔 소양홀에서 열린다. 월드비전은 지난해와 올해 미얀마와 방글라데시 등 제3세계에서 고통받고 있는 어린이들을 위해 구호활동을 펼쳤다. 제3세계 주민들의 삶의 모습과 월드비전의 구호활동 등을 화보로 싣는다.
글/사진 박지영 jyp@kado.net
"지구상의 60억 인구 중에서 12억 인구가 하루 1달러 미만의 수입으로 살아가고 있고, 그들 중 대부분은 가뭄과 전쟁과 빈곤의 희생자들입니다. 또한 1억5000명의 아이들이 거리에서 자고, 먹고, 일하고, 뛰어다니고, 꿈을 꿉니다. 만일 내가 옷이라면 세상의 헐벗은 아이들에게 먼저 갈 것입니다. 만일 내가 음식이라면 모든 배고픈 이들에게 맨 먼저 갈 겁니다."

<월드비전 홍보대사 탤런트 김혜자씨의
'굶주린 아이들을 위한 모금' 연설 中>
단돈 100원의 행복
단돈 100원이면 이 사람들에게 한끼를 배불리 먹일 수 있다. 그리고 순박한 이 사람들을 이렇게 활짝 웃게 할 수 있다.

희망을 꿈꾸고…
미얀마 피지다곤 지구 학생들이 공부할 곳이 없어 땡볕 아래에서 학습하고 있다. 아이들은 우리의 희망인데… 가난은 대물림 돼선 안되는데….

슬픈 구걸
기자가 버스에 올랐는데, 아기를 안은 어린 소녀가 다가왔다. 창문 밖에서 계속 손을 내민다. 1달러만 달라는 슬픈 표정으로….

여인의 고단함
하루하루 먹고 살기 힘든 방글라데시 여자들은 이렇게 고된 노동도 해야 한다. 이곳에선 남자들만이 이런일을 하는게 아니다.

월드비전 강원지부와 함께 방글라데시 구호활동을 간 도내 교육계 참가자들이 우리동요 '산토끼' 노래와 율동을 가르치며 어린이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건너편 아파트촌이 부러운지 어린 아이가 쓰러져가는 자신의 집 앞에서 한참을 건너편 건물을 쳐다보고 있다.

방글라데시는 우리나라 면적의 3분의2밖에 안되는 작은 면적에서 1억3000만여명의 사람들이 살고 있기 때문에 인구밀도가 세계 1위다. 빈부격차가 커 가난한 사람들은 쓰레기 매립지 위 강가에 집을 짓고 살고 있다.

폭염이 기승을 부리는 한낮, 미얀마 시골의 어린소녀들이 더위를 식히기 위해 구정물에 머리를 감고, 세수를 하고 있다.

기사입력일 : 2005-07-06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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