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강원일보에서
2005/6/9(목)
[철원] 평화·문화광장 조성 가시화  

[철원] 평화·문화광장 조성 가시화
( 사회면  2005-6-8 기사 )



 - 내일 사업설명회, 개인토지소유자 협조요청

【鐵原】통일에 대비한 평화시(平和市) 건설의 기반사업이 될 철원 평화·문화광장 조성사업이 본격 추진된다.

 철원군에 따르면 철원 평화·문화광장 조성사업을 위한 토지매입비및 설계용역비 등 60억원이 지난달 편성되면서 이 사업이 가시화되고 있다.

 군은 9일 동송읍회의실에서 동송읍 강산·중강·홍원리일대 사업부지 8만2,000평 가운데 개인토지 4만6,600평의 소유자 13명을 대상으로 사업설명회를 갖고 협조를 구하기로 했다.

 또 연말까지 부지를 매입하고 기본 및 실시설계를 마친후 내년 상반기중 착공할 예정이다.

 평화·문화광장조성사업은 반세기 남북 분단과 대립의 아픔을 딛고 평화와 협력을 구현하는 시대정신을 나타내고 남과 북의 협력, 전후 세대간 화해의 장 역할을 하게 된다.

 이를 위해 올해부터 오는 2009년까지 6년동안 국·도비 등 379억원을 들여 1만평규모의 평화광장을 비롯, 생활사 박물관, 위령탑공원, 생태연구소 야외전시장 등을 잇달아 설치할 계획이다.

 특히 월정전망대를 리모델링해 평화·문화광장의 중심으로 활용하고 월정역 생활사박물관에는 철원의 번성기인 일제시대 생활상을 재현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통일시대 중심지인 철원지역에 철원 평화·문화광장 조성사업이 추진되는 것 자체만 해도 의미가 크다”고 했다.<李正國기자·jklee@kwnews.co.kr>





  이름   메일
  내용 입력창 크게
                    답변/관련 쓰기 폼메일 발송 수정/삭제     이전글 다음글         창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