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조이뉴스에서 2005/6/4(토) | |
[한-우즈베크전] 박주영 김한윤 '새내기 돌풍' 거셌다 [한-우즈베크전] 박주영 김한윤 '새내기 돌풍' 거셌다 [조이뉴스24 2005-06-04 00:17] <조이뉴스24> '차세대 킬러' 박주영(20, 서울)과 '늦깍이' 김한윤(31, 부천)이 역사적인 A매치 데뷔전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들은 3일 밤(한국시간) 타슈켄트 파흐타코르 스타디움에서 열린 우즈베키스탄과의 2006년 독일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전에서 만점 활약을 펼쳐보이며 합격점을 받아낸 것. 박주영은 이날 0-1로 밀리고 있던 후반44분 극적인 동점골을 터트리며 천재 킬러의 위용을 다시금 발휘해냈다. 왼쪽 윙포워드로 출전한 박주영은 이날 슛보다는 정확한 패스로 찬스를 만드는 데 주력했다. 하지만 팀이 패배의 위기에 몰리자 최전방 깊숙히 진출, 과감한 슛으로 팀을 위기에서 살려냈다. 김두현의 왼발 중거리슛이 왼쪽 골포스트를 맞고 튕긴 것이 정경호가 살짝 내주자 어김없이 박주영은 그 곳에 있었다. 골지역 중앙에서 망설임없이 오른발슛으로 그토록 열리지 않던 우즈베크 골문을 열어젖혔다. 왼쪽 수비수로 출전한 김한윤은 A매치 데뷔전이 무색할 만큼 안정된 수비력을 펼쳐보였다. 프로축구 9년차답게 샤츠키흐를 잘 방어해냈고 길목을 먼저 차단하는 노련미를 발휘했다. 이날 오른쪽 수비수로 나선 박동혁이 번번히 실수를 범하며 실점의 빌미를 제공했지만 김한윤만은 침착하게 우즈베크의 역습을 차단했다. 평생 잊지 못한 A매치 데뷔전을 치른 이들은 9일 쿠웨이트전에서도 맹활약이 기대된다. /타슈켄트(우즈베키스탄)=김현승 기자 skyhs21@joynews24.com IT는 아이뉴스24, 연예스포츠는 조이뉴스24 (Copyright ⓒ 조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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