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한탄강사랑 2005/4/20(수) | |
철원의 미래를 생각하는 군민들과 함게.... 한탄강변 계곡에는 푸르름이 더해가고 못자리 하느라 흙먼지와 바람에 날리는 비닐과의 싸움도 거의 끝나가고, 일상속에서 늘 그러하듯 올해도 온통 하늘엔 황사가 가득합니다. 봄에 찾아오는 불청객 황사로 덮인 뿌연 하늘을 바라보며 오늘도 답답한 마음으로 한탄강변을 지나갑니다. 한탄강을 따라 한가로이 드라이브를 즐길만큼 여유는 없어도 늘 한탄강을 바라보며 지냅니다. 그길을 지날때마다 남과북이 반씩놓았다는 승일교를 지나면서 덩그러이 놓여있는 찌그러져 바람에 날아간 용도를 잃어버린 천막하나가 늘 마음을 무겁게 만듭니다. 벌써 몇년째 군민들의 아픔을 뒤로한채 손가락질 받으면서 늘 그자리에 그렇게 찌그러져있더군요... 지난날 그자리에서 많은 일들이 벌어졌고 또 그자리에서 여러가지 일들이 뒤엉켜 세상 살아가는 애증이 함께했고 순수했던 순수하지 않았던 여러가지일들이 복잡하게 뒤엉켜 함께했던 현장이었습니다. 또다시 아픔이 돌아온다는걸 알면서도 이렇게 무기력하게 찌그러져 바람에 내동댕이 쳐져있는 천막과 같이 군민들의 마음도 그러하리라 생각됩니다. 이곳 철원에는 지금까지 지도자를 자처하고 군민들의 앞에서 지도자로서의 자기몫을 다하지 못한 이들이 너무 많았습니다. 그러나 앞으로 지도자가 되겠다고 생각을 하는 젊은 지도자들 또한 무수히 많습니다. 그들도 한탄강을 지나면서 찌그러져 내동댕이 쳐져있는 천막신세를 보고 무얼 느낄까요? 전 참 많이 궁금합니다.... 철원의 지도자님들...또한 앞으로 지도자가 되시겠다고 생각하는 님들.... 저 찌그러진 천막을 다시 세워야하지 않을까요? 다시 군민들의 단결된 마음을 모아 철원의 미래를 위해 움트는 새순과같이 군민들의 마음에도 희망의 새순을 만들어야 하지않을 까요? 또 어떤이의 개인적인 정치적 욕심이 숨어있더라도 누군가는 분명 우리의 미래를 희망으로 바꾸어놓겠다는 신념으로 군민들의 희망의 처절한 투쟁의 불길을 당겨야 하지않을까요? 철원출신 국회의원님.... 군수님... 도의원님... 군의원님... 선거때면 후보가 되시는님들... 각 단위 단체장님들... 입만가지고 자신이 최고라고 자리차지하고 계시는 님들... 언제까지 철원군을 이대로 놔두실겁니까? 철원출신 지도자중에선 단지를 해서라도 이런것쯤 한번에 해결할수있는 그런분들은 없는걸까요? 탈당의 배수진을 치고 탈당을 불사 하고서라도 철원의 현안문제를 해결할의지는 있긴 한가요? 철원을 통일의 희망 통일의 중심수부 라고 통일을 이야기합니다. 통일의 중심이 잘못된 정책으로 통일의 희망이 사라져가는 데 도 지역의 커다란 걸림돌인 한탄강 문제를 이대로 놔두실건가요? 자기들끼리 갈라져 자기만이 최고라고 생각하는 덜 떨어진 지도자를 원하지 않습니다. 군민들이 하나로 대동단결하여 희망이 있는 철원을 만들어가는 지도자를 원합니다. 통일된 조국의 진정한 중심수부로 거듭날수있는 철원의 미래를 생각하며 지난날 정도1100주년이라는 자랑이 앞으로 통일된 희망의 1000년을 만들어야 하지않을까요? 한탄강댐 백지화.... 목숨을 걸고서라도 해결하겠다는 의지를 가진 지도자를 보고싶습니다. 정파적 입장이나 정치적인 계산된 따위의 치사한 행동을 보고싶지 않습니다. 진정으로 철원의 미래를 위해서 목숨 내어놓는 그런 지도자를 보고싶습니다. 국회의원님,군수님,도의원님,군의원님,각 단위 단체장님들...이제 더이상 방치해선 안됩니다. 이번만은 끝장을 낸다는 각오로 감사원 감사결과가 나오기전까지 해결하여야 합니다. 철원군민들의 단결된 의지를 모아서 이번에 끝장 내야합니다. 위기가 곳 기회라고 하더군요.... 하늘이 주신 철원의 대동단결할수있는 기회라 생각되지는 않는지요.... 철원군민들의 미래에 대한 희망을 모아 이번에 꼭 해결해야된다고 생각하는데 지도자들의 처절한 몸 부림을 보고싶은 건 저 혼자만의 생각일까요? . . .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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