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김희용 (hydosa2@hanmail.net)
2004/9/13(월) | |
농민승리 만만세!!! 9.11 도지사실 점거농성으로 7명의 농민동지가 연행되어 6명의 농민동지는 (철원의 김용빈도연맹 정치위원장,전흥준사무국장) 어제 12일 오후6시 석방되었고 오늘 경찰에 의해 구속신청이된 춘천의 이예열 회원의 구속영장이 기각되어 지금 막 나왔습니다. 춘천농민주유소로 마중나온 회원들과 함께 출발했습니다. 300여명의 농민과 시위대는 폭우가 퍼붓는 속에서도 굴하지 않고 민족의 생명인 쌀을 지켜내기위하여 경찰 9개중대가 지키는 도청을 진입하여 도지사실까지 들어가 도지사면담을 요청하였습니다. 또한 서울로 출장갔다던 도지사을 우리농민들은 지암리에서 경재 부총리이헌재,강원도출신 국회의원,시장군수,시군의회의장단이 회의중이라는 정보을 입수 하여 회의장까지 10명의농민들이 출동하여 도지사 면담을 이루어 내는 성과을 거두었습니다. 또한 구속농민들의 조기석방요구을 도지사는 받아들였고 추후 쌀개방에대한 도민찬반투표진행을 협의 검토한다는 답을 얻어 냈습니다. 이후 경찰측과의 협의에서 집회을 정리 하면 연해농민을 석방한다는 약속도 이루어 냈습니다. 하지만 경찰은 정리집회 하는 과정에 연행 농민들을 경찰서로 빼돌려 압송해버렸습니다. 이에 농민들은 춘천경찰서 앞으로 달려가 빗속에서 12일 새벽1시까지 항의 시위에 들어갔습니다. 이에 도지사의 석방요구도 경찰은 묵살하고 밤12시 까지 국민의 먹거리을 생산 하는 농민들에게 저녁식사도 제공도 하지 않은채 가족들의 면회도 원천 봉쇄 해가며조사을 강요하고 있고 연행 농민들은 이에 굴하지 않고 항의 하며 묵비권을 행사한다는 소식이 전해 졌습니다. 이과정에서 소식을 듣고 춘천의 농민들이 속속 춘천경찰서앞으로 합류 했고 약속을 어긴 경찰측에 이후 발생되는 모든 문제에 대해 경찰의 책임임을 엄중히 경고 하고 10여명의 농민들이 경춘선 야간열차을 세우기위해 철길 점거에 들어갔습니다. 드디어 12일 새벽1시30분1 경찰측으로 부터 농민동지들의 석방 약속을 받아 냈습니다. 단 밤에는 못내주고 12일 낮에 전원석방을 전제로 장장 11시간 30분의 폭우속 에 대호와 항의시위 일정을 모두 마쳤습니다. 농민형제여러분과 우리살을 지켜내겠다는 시민 단체의 승리입니다. 이대오에 공무원노조 강원지역본부, 농협노조 강원지역본부 소속의 공무원과 농협직원들이 합께 했습니다. 공무원노조 철원군지부도 함께 했습니다. 고생많으셨습니다. 연행되었던 농민 (철원)김용빈 도연맹 정치위원장,전흥준 사무국장 (춘천)이예열 (정선)박진오,김영돈 최석순 이은배 석방운동에 박세환 국회의원,이철우 연천포천 국회의원이 함께 해주셨습니다. 쌀개방반대,식량주권선언에도 서명해주셨습니다. 감사드리며 끝까지 쌀을 함께지켜 주시리라 믿습니다. 농민승리 만만세!! 민족 농업사수!! 쌀은 생명이다! 끝까지 지켜내자! 춘천에서 철원군농민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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