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탄강 사랑 :: 10월4일 촛불시위 홍보용 소스입니다(퍼가세요)

이름: 철원투쟁단

2003/10/6(월)

10월4일 촛불시위 홍보용 소스입니다(퍼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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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진혁의장이 시위에 참여한 군민에게 한탄강댐건설 부당성에 
대해 설명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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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노인대학 이명복학장님이 촛불을 시위대에게 넘겨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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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노인대학 할머니학생들의 스포츠댄스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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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진혁대책위원장이 구인호도의원과 황석현쌀전업농회장, 
김종수군의원,안승열의원에게 한탄강댐건설반대의 의지가 담겨있는 
촛불을 점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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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교육대학 할머니 합창단의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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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인호 도의원이 시위자들에게 촛불점화를 해주고 있다 

3 차촛불시위 
평생교육노인대학회원들의 합창과 스포츠댄스의 공연과 
철원 합창단의 아름다운 소리들이 여기 승일교 천막 농성장을 가득메우며 
다시한번 우리의 투쟁 의지를 맹세했습니다 
한탄강사랑의 마음이 하늘 가득 별이되어 아름아름 새겨지고 있습니다 
촛불시위가 계속되면서 우리들의 발거름들이 하나둘 천막농성장을 가득 채우고 있습니다 
우리는 반듯이 승리할 것 입니다 
매주 토요일 천막농성장으로 오세요 
힘을 모읍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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촛불시위에 참가한 단란한 가정과 서면 적십자회장외봉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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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합창단공연 

3차촛불시위 
우리소리풍물패의 가락이 하늘을 울립니다 
광장을 가득채운 우리들의 마음이 하늘에 가득 메웁니다 
서로서로 촛불을 점화하면서 투쟁의 깊이가 더 커집니다 
고사리손에서 퍼지는 함성소리가 가슴을 울립니다 
영하로 떨어지는 밤기온도 우리를 이길 수는 없습니다 
또한, 10일간의 목숨을 건 예총 정주신회장의 단식을 다음 주자에게 물려주고 
긴투쟁의 또다른 막을 올렷습니다 
길병원 응급실로 실려가면서도 투쟁의밧줄을 놓지않은 정회장의 굳은 의지에 감사를 
드리면서 우리모두 전군민들이 똘똘 뭉쳐 한탄강을 지켜 나갑시다 
또한 오늘부터김종수의원과 이양수의원님이 일주일간의 단식 농성에 돌입 했습니다 모두 방
문하
여 힘을 실어 주십시요 
그리고 이번주 4차촛불시위때는 노동환, 노동환님의 클래식 공연이 있으니 모두모여서 한탄
강 사
랑을 보여줍시다 
투쟁만이 우리가 살 길입니다 
우리는 승리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