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름: 한탄강철투위 2006/12/8(금) | |
 [알림] 한탄강사랑 촛불행사 철원군에서는 요즘 한탄강 사랑촛불행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댐밖에 모르는 수자원공사와 건설교통부의 욕심으로부터 한탄강에 댐을 몰아내고 한탄강을 지키기위한 철원 주민의 소망에 불빛을 밝혀내고 있습니다 철원 예총(회장: 오필례)의 준비로 진행되고 있으며 각계의 관심과 참여로 진행되었으면 합니다. * 행사 일정은 다음과 같습니다 12월 7일 ~~~ 9일까지 - 첫째날 : 12월 7일(목) 동송 시내 (인디안모드 앞) 오후 4시 - 둘째날 : 12월 8일(금) 와수 시내 (삼거리 로터리) 오후 4시 30분 - 세째날 : 12월 9일(토) 갈말농협앞 오후 4시 30분 * 행사내용 : 풍물, 시낭송, 노래 등 둘째날부터는 조금 늦게 진행할 예정이며 우리의 소중한 미래를 지키는 일에 한탄강 주인들의 동참을 기다립니다 ^^ * 참고 [투쟁사] ♣한탄강 댐 백지화 투쟁사 ♣ 존경하는 철원군민 여러분! 우리 철원은 한국전쟁의 잔해인 지뢰밭을 목숨 걸고 개간했던 우리의 아버지와 어머니의 한숨과 눈물 땀, 그리고 희망이 남아 있는 지역입니다. 우리는 태봉국의 고도(古都)인 철원과『한탄강생명공동체』를 위협하는 어떠한 세력 앞에서도 결코 흔들리지 않을 것이며, 잘못된 정부의 정책을 바로 세우기 위하여 군민 여러분들과 함께 끝까지 투쟁할 것입니다. 한탄강 댐은 홍수조절효과가 미미하며 막대한 국민혈세를 낭비하기에「1조원짜리 콘크리트덩어리」에 불과한 쓸모없는 댐입니다. 임진강유역의 합리적인 치수대책은 천변저류지와 제방증고 그리고, 임진강하류의 훼손된 자연하천(自然河川)을 회복하는 것이 최선의 방안입니다. 우리 후손들의 아름다운 미래와 국민혈세의 낭비를 막기 위하여, 반드시 한탄강 댐을 백지화 시킬 것을 약속드리며... 철원군민 여러분들의 성원과 단합된 의지로 우리의 한탄강은 영원히 흐를 것임을 확신하며, 뜻 깊은 행사를 마련하여 주신 철원예총 오필례 회장님과 회원여러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감사합니다. 2006년 12월 7일 한탄강댐반대 철원군투쟁위원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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