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9/20(토)

한탄강 촛불시위의 밤 행사 계획  한탄강 댐 촛불시위의 밤 "아직 우린 이룬게 없어 해야할일이 너무 많아" "한탄강댐 강행 한다면, 철원군민부터 구속해, 이제는 정말 참을수가 없어, 지금당장 구속해, 철원군의 염원은 한탄강 보존이야, 댐건설 철회해야 우리도 집에 가지 철원군민여러분! 우리의 하나된(한탄강보존)염원을 촛불에 담아빌어 보지 않으시렵니까? 우리의 염원이 이루어질 날이 멀지 않았습니다. 촛불시위는 매주 토요일(7시)마다 승일공원에서 계속 됩니다. 1차한탄강댐촛불시위의밤(9월27일) 주부들로 구성된 보컬그룹 동그라미 신철원종고 그룹사운드 이프, 조종운씨의 섹스폰연주, 윤창수씨의통기타연주 우리소리풍물패공연 인라인스케이트타기및종이접기나눔행사 2차한탄강댐촛불시위의밤(10월4일) 철원합창단공연 사창리남성보컬그룹공연 꺽지마당의통기타연주 우리소리풍물패공연 인라인스케이트타기및종이접기나눔행사 한탄강을 사랑하는 철원군민 여러분! 아직 한탄강은 살아 있습니다 가족,이웃,친구,동료의 손을 붙들고 나오세요. 오늘도 어제처럼,내일도 오늘처럼, 촛불을 밝혀두고 한탄강보존과 철원군의 앞날을 함께 염원해 봅시다. 한탄강 댐 건설반대 철원 대책위원회